나윤(모모랜드)

공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 음색이 곱고 특색있어 음색면에서는 팀에서 제일 뛰어나다.<꼼짝마> 활동에서는 고운 음색을 살려 곡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파트를 맡았고 이 부분이 꼼짝마의 킬링파트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보컬 실력을 판단하기에 상당히 작은 파트를 배분받아 다소 아쉬운 편. 그러나 라이브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이고 즉석으로 노래도 가능하니 보컬에 기대는 해볼 수 있을 것. 공식적인 랩 담당은 아니지만, 뿜뿜에서는 랩파트를 담당했다. "넌 낮이나 밤이나 빛이나 미쳤나봐" 부분. 무대나 직캠 영상을 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춤을 조금 약하게 춘다'는 말이 나왔고, 뿜뿜으로 활동 중인 최근에도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 무대 직캠을 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조금 늦거나, 동작이 작고, 박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간간이 보이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행사 관련 직캠을 보면 무대에서의 모습에 비해서 좀 많이 대충추는 모습이 찍히곤 하여 저런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한 두번도 아닌 계속 이런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춤에 있어선 앞으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듯.[6][7] 이후 BAAM 안무도 뿜뿜 때와 만만치 않게 힘든 안무라 그런지, 뿜뿜 활동을 하면서 지적받았던 흐느적거림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댓글을 직캠영상에서 볼 수 있다. I'm so hot 활동때도 이러한 지적들이 계속 나와서 다으에는 연습을 많이 한 모양이다. 가장 최근에 나온 Thumbs up에서는 여전히 지적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으나 표정과 안무가 전보다는 나아졌다는 말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팀 내 중간의 위치에 서서 언니와 동생들의 고민, 고충을 들어주는 엄마같은 존재인 중간 엄마라고도 소개한다. K팝 스타 1기 참가자와는 동명이인이다. 같은 팀 멤버 연우와 마찬가지로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현재 소속사 입사 후 걸그룹 준비를 하게 되었다. 같은 고등학교 동창인 결경, 플레디스 연습생들과 친분이 있다.# 최근엔 UNI.T 이현주와도 친분이 있는 걸로 밝혀졌다.# 롤 모델은 수지. 옛날부터 좋아하고 존경해 왔으며, 다방면에서 완벽한 점을 닮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수지처럼 오래 기억에 남는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2016년 11월 17일, 동일여자고등학교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뤘다. 평소 멤버들 중 가장 학업에 관심이 많아 대학 진학과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숙소와 방송국 대기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틈틈이 교과서를 펼쳐 공부하는 등 학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한다. 고등학교에서 연기를 전공을 한 만큼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서, 기회가 되면 단역이라도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하였다. 2016년 11월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마치고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웹티비 아시아 어워즈 2016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복통을 호소해 일산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날 나윤의 병원행으로 인해 웹티비 아시아 어워즈 2016에 6명만 나섰다. # 영어 이름은 Michelle이라고 2번째 미니 앨범 'Freeze!' 컴백 쇼케이스에서 밝혔다. 세 번째 미니 앨범 GREAT! 컴백을 위해 긴 생머리 전체를 빨간색으로 염색해서 혜빈, 아인과 제일 많이 변신한 멤버로 뽑혔다. 아무래도 전체를 염색해야 했기에 많은 횟수에 걸쳐 염색을 했을 것 같으나, 정작 한 번만에 저 색상이 나왔다고. 그리고 머리색 때문에 주목도가 올라간건 덤이다. 나윤을 나연으로 착각한 사람도 있다. 한때 기자가 나윤을 나연으로 적은 적도 있다. 2018년 7월 1일 이석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상암동 자택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 같은 해 10월 3일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