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영 작가님✏️
"サイコだけど大丈夫"に出てくる童話の本買った🥰
사이코지만괜찮아
고문영
좀비아이
악몽을먹고자란소년
김수현
서예지
サイコだけど大丈夫
🧟♀️🧟♂️
한적한 오후의 출판사 카페테리아. 잠시 들렀다가 그로테스크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발견했죠.
무서운 꿈을 먹고 자란 두 아이들은 이담에 굉장한 미남미녀 어른이들이 되었나봐요. 🤭
악몽을먹고자란소년 🍽
좀비아이 사이코지만괜찮...... ❓
위즈덤하우스
사이코지만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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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한 건 먹이였을까…⠀
엄마의 온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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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던 강태를⠀
조용히 그리고 뜨겁게 울린 문영의 동화들.⠀
⠀
극중 문영이 쓰고 그린 동화들을 위즈덤하우스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로⠀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
어딘가 쓸쓸하지만 따듯한 문영의 동화,⠀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과 『좀비 아이』에⠀
⠀
☑️고문영 작가님의 사인이☑️⠀
인쇄되어 들어간다는 새로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상태 형에게 꼬옥 알려주고 싶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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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사이코지만괜찮아 악몽을먹고자란소년 좀비아이 사이코지만괜찮아특별동화시리즈 위즈덤하우스 고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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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어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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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부족한 어른들의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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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안하던 것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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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짜증이 나고 심심하고 자꾸 배가 고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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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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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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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참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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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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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잠시 꿈이었어... 꿈에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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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음이 웃는 어느 곳에 서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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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좋은드라마 오늘을살아가는우리들의이야기 한가지를버리고 한가지를얻을수있다보다 세상의타협점을가르치는 이야기 각자의세계에사는 외로움에깊히갖힌 사람들 싸이코지만괜찮아😍 문강태💗고문영 매력만점 연기제대로인 문상태 ost 몽환적인노래 insilence 동화책 좀비아이 아이가원하는건먹이였을까 엄마의온기였을까 대사에귀기울이는 드라마 그래도 나는내가전부인사람이좋다 공감은하지만 나는나니까👍❤️😘 변하지않아 그럴수없다는걸알면서도 그래
사이코지만괜찮아 특별동화
악몽을먹고자란소년 좀비아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위즈덤하우스 본사에 먼저 도착 한,⠀
사이코지만괜찮아특별동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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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넘기면 극 중 고문영 작가님의⠀
사인이 멋지게 인쇄되어 있는데요,⠀
⠀
드라마에 들어가 고문영 작가님께⠀
직접 사인 받아온 것 같은 느낌..🤭⠀
⠀
▶️지금 온라인 서점에선◀️⠀
사이코지만괜찮아 특별동화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봄날의개 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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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영 위즈덤하우스⠀
사이코지만괜찮아특별동화시리즈⠀
🌱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 그 세 번째.
『봄날의 개』 예약판매가 오픈되었습니다.
⠀
『봄날의 개』는
오랫동안 정자나무 아래에 묶여 살다가
목줄 끊는 법을 잊어버리고는
밤마다 우는 어린 개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인데요,
⠀
봄의 들판을 마음껏 뛰어놀고 싶지만
마을을 떠날 수 없는 '봄날의 개'는
드라마 속 문영과 강태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
문영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옭아맨
어머니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긴 머리를 스스로 잘라내고,✂️
⠀
강태는 문영의 동화『봄날의 개』를 읽고,
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묶여 있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됩니다.🎈
⠀
🌱
자신의 상처로부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한,
문영의 동화, 『봄날의 개』.
⠀
지금 위즈덤하우스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동화>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
(📮극 중 고문영 작가님의
사인이 인쇄되어 들어간다는 소식❗️)
* 제작 사양 및 표지 디자인, 출간일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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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코지만괜찮아특별동화시리즈
① 악몽을먹고자란소년
② 좀비아이 ③ 봄날의개
⠀
•••
사이코지만괜찮아 문영 강태 상태
위즈덤하우스 동화 예약판매
⠀
“남을 상처 주고 또 상처받았던 기억...⠀
버림받고 돌아섰던 기억...⠀
⠀
그런 기억들을 가슴 한구석에 품고 살아가는 자만이⠀
더 강해지고, 뜨거워지고, 더 유연해질 수가 있지."⠀
⠀
🔖⠀
사이코지만괜찮아특별동화⠀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중에서⠀
⠀
•••⠀
사이코지만괜찮아 악몽을먹고자란소년 좀비아이 봄날의개 문영 고문영
ㆍ
불쌍한 세오리도
점점 그지가 되어가는구나
내손에 들어오기만 하면
남아나는게 없내.
험하게쓰고 귀한줄 모르고 방치하고
일년에 몇개씩 수장시키고 뽀각하고
성격탓이 아니라 버릇인거지.
ㆍ
나쁜버릇
나쁜습관
좀비아이
좀비아이캐릭터그리기 펜업 노트9 싸이코지만괜찮아 좀비아이 그림그리기 힘드네...
🔊 소리를 켜세요( turn up the volume) 🔊
🗣🎙It's Okay to Not Be Okay - A spring dog 🎙
📻 귓가쉼터 동화읽어주는 남자 📻
사이코지만 괜찮아_ [좀비아이]
2020 / 07 / 14
_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어.
피부는 창백하고 눈동자가 아주 큰 아이였지.
아이가 크면서 엄마는 자연스럽게 알게됬어.
이 아이는 감정이 전혀없고 그저 식욕만 있는 좀비였다는걸.
그래서 엄마는 마을사람들 눈을 피해 아이를 지하실에 가두고는 밤마다 남의집 가축을 훔쳐서 먹이를 주며 몰래키웠어.
하루는 닭을...하루는 돼지를...
그렇게 여러해가 지난 어느날 마을에 역병이 돌아서 남은 가축들이 다 죽고 사람들도 많이 죽어 그나마 산 사람들은 마을을 다 떠나버렸지.
아들만 두고 떠날 수 없던 엄마는 결국 배고픈 아이에게 자신의 다리한쪽을 잘라주고 다음엔 팔 한쪽을 잘라주고 그렇게 다주고 결국엔 몸통만 남아서는 마지막으로 아이의 품속에 스스로 들어가 자기의 남은 몸을 맡기지.
몸통만 남은 엄마를 아이가 양팔로 꽉 끌어 안으며 처음으로 한마디를 해.
엄마는 참 따뜻하구나.
_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좀비아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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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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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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